[미국교환학생후기]
뮤지컬 Olive - 메이크업&소품 담당
안녕하세요 은주에요!
오늘 포스트는 바로 저희 학교가
뮤지컬을 했어요
" Olivia"라는 내용을 가지고 한 공연이에요
저는 여기서 메이크업과 소품을 담당했어요!
그럼 한번 보실까요!?
일단 공연은 총 3일이었지만 리허설까지 더해서 약 1주일 동안은 학교에서 살았던 거 같아요 ㅠ
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신가요
준비하느라 바빴어요 ㅠ왔다 갔다
저희 무대 스테이지였습니다
열심히 화장도 해주고
완성작! 어때요 이쁘지 않나요!?
많이 흔들렸네요ㅠ
이렇게 다 같이 모여서 준비도 하고
준비다 된 애들이랑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
이 친구는 악역을 맡았어요
이 친구는 태국에서 온 교환학생이에요!
되게 착하고 똑똑한 친구죠!
Abby라는 친구랑도 이번에 많이 친해졌어요!
Susy라는 여자애 에요
너무 이쁘게 생기지 않았나요!?♥
정말 2달 전부터 애들이
열심히 연습한 결과만큼 실수 없이
잘하더라고요!
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어요!
쨘!
이렇게 무사히 공연이 잘 끝났습니다!
이런 경험을 통해서 새로운 친구들이랑도
더 많이 친해진 거 같아요! 확실히 힘들 때 시간을 같이 보내면 더 돈독해지는 느낌이 들고 그랬어요!
비록 힘든 일주일이었지만 좋은 추억이
된 거 같아요!
여러분들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 동안
새로운 걸 도전해보세요!
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~
다음번엔 좀 더 재밌는 내용 가지고 만나요~
뿅!
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
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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